2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. 이 관광지구는 김 위원장이 구상한 '동해안 관광벨트'의 핵심 프로젝트로, 첫 삽을 뜬 지 10년 만에 완공되었습니다. 이 사업은 북한의 관광 산업 발전과 외화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. 준공식에서는 김 위원장이 해당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향후 관광 활성화 계획에 대해 강조했다고 전해졌습니다.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구상한 '동해안 관광벨트'의 핵심인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가 준공식을 맞이했습니다. 10년간의 건설 과정을 거쳐 마침내 완공된 이 관광지구는 북한의 관광 산업 발전과 외화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여겨집니다.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, 김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고 전해졌습니다. 이 관광지구는 북한의 동해안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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